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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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트레이딩] 2019년 11월 11일 오전시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11 08:54
조회
34
굿트레이딩[오전브리핑]
2019.11.11
Stock Market Review

지난주 마지막인 8일에도 미국과 중국이 단계적 관세철폐 합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2150선을 넘겨 상승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이 미국의 관세철폐 합의 내용에 대해 부인하면서 외국인 매물이 쏟아지며 2130선에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 7일(중국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과 미국 양측은 협상 진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고율 관세를 취소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측의 공식 발표를 하루만에 정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를 원하고 있지만, 기존 관세의 철폐와 관련해서 어떤 것도 합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이에 지난 7일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던 뉴욕 증시에서 8일에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0.02% 오르는데 그치는 등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단계 무역합의를 앞두고 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국과 중국의 기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공산이 커졌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부분적인 관세 철회나 보류 등의 카드로 일단 1단계 합의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일단 오는 12월 15일 예정된 156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15%의 관세부과 등 급한 것부터 막은 후, 나머지는 향후 2단계나 3단계 협상에서 다루자는 방안에 미국 백악관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노출도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지수를 구성한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월드차이나익스포저인덱스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MSCI 신흥국지수 상장지수펀드(ETF)로의 2주 연속 자금 유입, 미·중 무역분쟁 시장 이후 고점대비 주가 하락률이 가장 컸던 디스플레이·기계·철강 등의 업종이 지난 8일 가장 많이 오른 점을 고려하면 시장에서는 여전히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중 무역협상 긴장이 해소되면 10.5~11.1배까지 내려왔던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이 과거 5년간 평균 14배 수준을 회복해 연말 코스피지수는 2240포인트까지 오를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합니다.

[DOW JONES , 27,681.24 (+6.24/+0.02%)
[NASDAQ , 8,475.31 (+40.79/+0.48%)
[S&P500 , 3,093.08 (+7.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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