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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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트레이딩] 2020년 1월 10일 장전 시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14 16:55
조회
4
굿트레이딩[오전브리핑]
2020.01.10
Stock Market Review

간밤 미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중동지역 긴장이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이틀 연속 최고치 기록을 세웠습니다. 시장은 중동지역 정세와 주요 경제지표,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들의 발언 등을 주시하고 있는데,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지만, 갈등이 추가로 고조되지는 않으면서 중동 위험이 경감될 것이란 기대가 부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 행동보다는 경제 제재로 압박할 것이란 방침을 밝혔습니다.

중동 정세에 특히 민감한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7% 하락한 59.38달러에, 브렌트유는 0.38% 내린 65.19달러에 움직였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도 증시에 동력을 제공하는 요인입니다. 중국은 류허 부총리가 10명의 규모의 대표단을 이끌고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경제 지표도 긍정적이었는데,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4000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2만 건을 예상한 시장 전망보다 나은 결과입니다. 하루 전 발표된 12월 ADP 민간고용지표 역시 전문가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10일 나올 12월 비농업 고용지표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간 확전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위험자산 선호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과거 금융시장에서 중동 위기가 부각됐던 시기와 달라진 점은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으로 전환, 쉐일 오일·가스를 자국에서 조달 가능한 자립을 이뤘다는 것으로, 유가가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던 데는 세일 오일의 존재가 커 보입니다.

이란이 미군 기지 대상 공습 전 계획을 이라크에 통보하는 등 미국과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중동 지역 긴장감이 실제 전면전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미국 증시가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에 매물 소화과정을 겪으며 상승 폭을 확대하지 못해 그 흐름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DOW JONES , 28,956.90 (+211.81/+0.74%)
[NASDAQ , 9,203.43 (+74.19/+0.81%)
[S&P500 , 3,274.70 (+21.6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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