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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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트레이딩] 2020년 4월 22일 오전 시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22 17:21
조회
121
굿트레이딩[오전브리핑]
2020.04.22
Stock Market Review

간밤 미국증시의 주요지수는 국제 유가가 폭락세로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지수들은 3주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2주 만에 최저로 내려 앉았습니다. 시장은 유가 동향과 주요 기업 실적, 경제 지표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원유시장 패닉성 장세가 지속하면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미국 원유 선물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물 가격은 전장 대비 43% 이상 폭락한 배럴당 11.57달러를 기록했고, 장중 한때 6.5달러로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전일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졌던 5월물 WTI는 이날 배럴당 10달러 부근으로 반등했지만, 만기일을 맞아 거래가 실종된 상태인 만큼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 비축유 매입을 시사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시장 불안을 달래지는 못했습니다.

원유 시장 불안이 실물 경제의 암울한 상황을 반영한다는 우려도 한층 커졌는데,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제 타격이 예상하는 것 이상일 수 있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증시는 1,900선 안착에 부담을 느끼는 가운데 유가 폭락이나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외부 변수에 따른 차익 실현 심리가 커진 상황으로, 당분간 이벤트에 따른 등락이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국제 유가는 각국의 일시적인 경제 부분 업무정지 상태가 진행되면서, 수요 부진이 급격히 이어졌으며, 산유국의 추가 감산량이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분 하회에 따른 재고 급증과 저유가에도 미국 생산량 지속 증가, 신흥국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부족 등이 주요인으로 꼽힙니다.

주목할 부분은 각 월물 간 스프레드는 1달러 미만을 기록하며 안정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부진이 7월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경제 재개가 현실화되면 8월 이후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DOW JONES , 23,018.88 (-631.56/-2.67%)
[NASDAQ , 8,263.23 (-297.50/-3.48%)
[S&P500 , 2,736.56 (-86.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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